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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청.(사진=충주시 제공) |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2차)'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어르신들의 스포츠 수요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 발굴을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시니어층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는 파크골프를 중심으로 '굿 충주 실버 파크골프' 사업을 제안했다. 프로그램 구성의 차별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공모 선정으로 이어졌다.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충주시 파크골프장 일원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기본 강습을 비롯해 수준별 교육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운동 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특히 AI 장비와 체력인증센터를 활용해 체형을 분석하고 개인별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기존 단순 강습 형태에서 벗어나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체계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 일정 수준 이상의 참여자를 '현장 리더'로 양성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시키고, 연 2회 파크골프 페스티벌을 개최해 참여 동기와 성취감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지역 내 생활체육 확산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꾸준히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과학적 분석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체육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크골프 클럽은 4월 개강을 목표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참가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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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