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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이태윤 해내기보호작업장 원장과 안진경 바스틀리코리아 대표가 18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멀티미디어실에서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사회서비스원 |
해내기보호작업장은 지난 18일 바스틀리코리아와 대나무 화장지 '자연의 숨결' 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제작에 돌입했다. 협약에 따라 해내기는 바스틀리코리아로부터 프리미엄 원재료와 품질관리를 지원받으며, 100% 천연 대나무를 원재료로 한 점보롤과 핸드타올을 생산한다. 대나무는 소나무보다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3.8배 높아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단순 생산을 넘어 ▲화장지 생산기술 자문 ▲신제품 개발 협력 ▲판로 개척 및 공동 마케팅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해내기보호작업장은 이를 통해 장애인생산품의 품질 향상과 판로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진경 바스틀리코리아 대표는 "친환경 기술력과 해내기보호작업장 장애인 근로자들의 정직함이 더해져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태윤 해내기보호작업장 원장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최상급 제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 시민들이 친환경 제품에 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내기보호작업장은 화장지와 작업용 장갑 등을 생산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현재 중증장애인 37명이 근무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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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