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남구문화재단, 지역 기반 AI·SW 문화융합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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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남구문화재단, 지역 기반 AI·SW 문화융합 사업 추진

주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캡스톤디자인 연계 프로그램 추진
남구 문화자원 디지털 콘텐츠화

  • 승인 2026-03-19 13:0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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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부산남구문화재단 업무협약식./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와 부산남구문화재단이 18일 AI 교육과 지역 문화를 융합한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부경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과 부산남구문화재단은 지난 18일 국립부경대 웅비관에서 지역사회 기반 AI·SW 교육 및 문화·예술·기술 융합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부경대가 보유한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교육 역량을 부산남구문화재단의 풍부한 지역 문화 네트워크와 연결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양 기관은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지속 가능한 문화·기술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또한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캡스톤디자인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남구 지역의 문화 자원과 역사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AI·SW 기반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과 청년층이 일상 속에서 첨단 기술을 경험할 기회를 대폭 넓힌다.

이러한 협력은 지역 문화 콘텐츠의 디지털 활용 가능성을 확장하고 지역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송하주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AI·SW 기술을 보다 가깝게 경험하고 문화와 기술이 조화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2024년 SW 중심대학 선정 이후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을 설립해 전공 교육 강화와 산학 협력 프로젝트 등을 활발히 추진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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