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학생 맞춤형 수련 프로그램 스타트… 도전의 가치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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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학생 맞춤형 수련 프로그램 스타트… 도전의 가치 배운다

19일 부여정보고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 올해 총 49기수 69개교 참여 예상

  • 승인 2026-03-19 16:41
  • 수정 2026-03-19 16:42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사진자료2(2026 수련활동 시작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의 '2026 맞춤형 체험 수련'이 19일 부여정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 갔다. 올해는 11월 3일까지 총 40기수로 나눠 도내 69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은 인공암벽등반 활동. (사진=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제공)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이 학생 맞춤형 체험 중심 수련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안전수련원은 3월 19일 부여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의 입교를 시작으로 '2026년 맞춤형 체험 수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은 11월 3일까지 총 40기수로 나눠 진행되며, 도내 69개교에서 3252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각 학교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형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국궁과 그물망 오르기, 인공암벽등반 등 도전활동을 비롯해 킨볼, 피클볼, 빅발리볼 등 협동 중심의 뉴스포츠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야간에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또래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된다.

안전수련원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동절기 기간 수련지도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생활관 벽지 교체 등 환경 개선 작업도 마무리해 보다 쾌적한 수련 환경을 조성했다.

류동훈 원장은 "부여정보고를 시작으로 올해 수련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학생들이 공동체 속에서 배려와 도전의 가치를 배우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 아래 내실 있는 체험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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