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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 전경./부산시의회 제공 |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2026년도 본예산인 17조 9311억 원보다 2813억 원(1.6%) 늘어난 18조 2124억 원 규모다.
이번 예산은 민생 안정과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에 중점을 뒀다.
또한 대시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편성돼 예결특위의 면밀한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상진 예결위원장은 이번 심사에서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 사업은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추경예산은 본예산 편성 이후 발생한 긴급하고 불가피한 수요에 대응하는 성격인 만큼,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기준으로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는 등 엄정하게 심사할 방침이다.
조 위원장은 "추경예산의 본질을 고려해 사업의 타당성을 꼼꼼히 따져보고,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예결특위의 심사를 거친 추경예산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번 추경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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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