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노섭 당진시장 예비후보, 당진 대도약을 위한 산업 대전환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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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노섭 당진시장 예비후보, 당진 대도약을 위한 산업 대전환 공약 발표

시민의 삶이 넉넉해지고 청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 만들 것

  • 승인 2026-03-20 07:12
  • 수정 2026-03-20 10:2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노섭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산업 대전환'을 통한 당진 대도약을 선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3대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기존 산업단지의 RE100 및 AI 스마트화, 농어업의 미래 전략 산업 육성, 관광산업 개발 등을 제시하며 당진을 서해안 물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당내 경선 후보에게 정책토론회를 제안하며 건전한 선거 문화를 선도하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도덕적 결백함을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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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노섭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3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송노섭 선거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송노섭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3월 18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세 번째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 대도약을 위한 산업 대전환'을 선언했다.

이날 송 예비후보는 '당진 대도약'이라는 시정 목표를 내걸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실행 방안으로 획기적인 지역경제 발전과 서해안 물류 중심 도시·생활 인프라 구축 등 3대 로드맵을 제시했다.

송 후보는 "현재 성장동력을 잃고 산업위기를 겪고 있는 당진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면 무엇보다 산업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을 넉넉하게 만들고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송 후보는 "석문국가산단 같은 기존 산업단지에 대해 기술 혁신과 산업을 재구조화하고 AI를 도입해 스마트화 하겠다"며 "RE100 산단으로 전환해 첨단 테크노밸리로 재 탄생시키고 새로운 미래산업을 많이 육성시키겠다"응 공약도 발표했다.

이 외에도 "농업 부문에서 스마트농업과 치유형·체험 관광형 농업을 확대하고 농업 원예 클러스터를 조성해 기후 위기시대에 식량안보 차원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어업부문도 스마트 양식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도비도 개발도 추진해 관광산업 발전도 꾀하겠다"고 농업과 어업, 관광에 대한 계획도 공개했다.

송 후보는 "당진 대도약은 송노섭이 반드시 이끌 것"이라며 "믿음직한 일꾼 송노섭이 산업 대전환을 통해 당진 대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RE100 산단 조성이 쉽지 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는 질문에 송 후보는 "기업이 수출하려면 RE100으로 갈 수밖에 없다"며 "이재명 정부에서 RE100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RE100 산단 조성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가능하다"고 답했다.

또한 '과천에 있는 경마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데 당진에 경마장 유치를 하겠다는 내용을 공약에 채택할 것인지' 묻는 물음에 "저는 경마장 유치 공약을 채택할 의향이 있는데 적극 검토를 해보겠다"고 답했다.

이밖에 '정책토론회를 제안한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제가 김기재 후보에게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경선 정책토론회를 제안한 것은 본선 전에 민주당의 올바른 후보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오히려 경선을 정책대결로 이끌어 건전한 선거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해 제안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최근 여러 개의 단톡방에 김 모 후보를 향해 사퇴하라는 글이 올라왔고 배후로 송 후보 측을 지목했다는 말도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는 말에 송 후보는 "저는 지금까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며 "당사자들 문제를 왜 우리까지 끌어들이냐? 우리 측은 그 일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속마음을 털어 놨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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