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논산딸기축제 헬기 체험 ‘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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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논산딸기축제 헬기 체험 ‘출격 준비 완료’

20일 육군항공학교서 사전 안전점검 및 리허설 실시
탑정호 상공 가르는 수리온·블랙호크…“안전과 특별함 모두 잡았다”
백성현 논산시장 “시민 안전 최우선, 논산만의 독보적 콘텐츠 선보일 것”

  • 승인 2026-03-21 08:30
  • 수정 2026-03-21 16:3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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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20일 오후 1시 육군항공학교(학교장)의 협조를 받아 헬기 탑승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논산시 제공)
2026 논산딸기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헬기 탑승 체험’이 완벽한 안전 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비행 준비를 마쳤다.

논산시는 26일 개막하는 ‘2026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지난 20일 오후 1시 육군항공학교(학교장)의 협조를 받아 헬기 탑승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 및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번 리허설에는 수리온과 블랙호크 등 군 주력 헬기가 투입됐다. 탑승 절차와 동선 확보, 기상 상황에 따른 비행 경로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철저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체험은 육군항공학교가 위치한 논산만의 특수성을 살린 전국 유일의 이색 콘텐츠로, 참가자들은 항공학교 활주로를 이륙해 탑정호 상공을 지나 논산시 전역을 약 15분간 비행하며 논산의 봄 정취를 하늘에서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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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탑승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 및 리허설을 위해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사진 앞줄 왼쪽)이 이보령 육군항공학교장(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논산시 제공)
현장을 직접 점검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탑정호와 논산의 풍경은 그 자체로 논산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라며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축제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밀한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보안이 핵심인 군사 시설 내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안내 사항 준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탑승객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군사 기밀 보호를 위해 부대 내 및 헬기 탑승 중 사진 촬영은 엄격히 제한된다. 개인 휴대폰 및 카메라는 현장에서 보관 후 비행 종료 시 반환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이보령 육군항공학교장, 각급기관단체장, 언론인 등이 참석했고, 특히, (주)풍산 FNS 유상우 대표이사와 (주)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정정모 대표이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6 논산딸기축제’는 26일부터 29일까지 논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이번 헬기 체험을 포함해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을 논산 딸기의 매력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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