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보건의료원, 결핵·암 예방 캠페인 전개…조기검진 참여 당부

  • 충청
  • 충북

단양군보건의료원, 결핵·암 예방 캠페인 전개…조기검진 참여 당부

결핵의 날·암 예방의 날 맞아 홍보 강화…무료 이동검진·국가암검진 안내 병행

  • 승인 2026-03-23 08:26
  • 수정 2026-03-23 09:46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은 '결핵의 날'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해 결핵 조기 검진과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하는 집중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무료 이동검진과 차량을 활용한 암 예방 홍보를 진행하며, 2주 이상 기침 시 검진 필요성과 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일상 속에서 적극적으로 알렸습니다.

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 지역주민의 검진 참여를 확대하고 '결핵 제로 단양'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

보도 4) 결핵의 날 예방 캠페인(1)
단양군보건의료원는 '결핵의 날' 맞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단양군 제공)
단양군보건의료원이 '결핵의 날'과 '암 예방의 날'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보건의료원은 3월 24일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도 사전 홍보를 진행했으며, 추가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다른 사람의 폐로 유입되면서 감염될 수 있다. 특히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검진이 필요하며, 조기 진단 후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기침, 가래, 체중 감소, 미열,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결핵을 의심해야 한다"며 "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무료 이동검진을 운영하며 결핵의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에 힘쓰고 있다. 결핵관리실(043-420-3236)에서는 연중 상담과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결핵 제로 단양'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보도 5) 암 예방의날 기념 캠페인
단양군보건의료원는 '암 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했다(사진=단양군)
이와 함께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암을 초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 성공률이 크게 높아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정기 검진 참여를 독려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장에서는 국가암검진 제도에 대한 안내가 함께 이루어졌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주요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대상자는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검진기관 찾기'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홍보에서는 차량용 자석 패드를 활용한 이동 홍보도 병행됐다. 차량 운행 시 자연스럽게 메시지가 노출되도록 해 일상 속에서 암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가능성이 높아지는 질환"이라며 "군민들이 국가암검진에 적극 참여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예방 중심 건강관리와 검진 참여 확대에 지속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파키, 세계로 도약
  2. 천안시, '이동식 불법중개' 지도·단속 나서
  3.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송촌에 7000세대 규모 선정한다
  4. [인터뷰] 다큐멘터리 영화 ‘파이 굽는 엄마’ 주인공 김요한 목사
  5. [대전 화재]희생자 대다수 발견된 헬스·휴게공간 "설계에 없는 사실상 무허가"
  1. 남서울대, 신입생 진로 캠프 'JOB아라! 나의 미래' 개최
  2. '20주년' 맞은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성료
  3. 한기대 직업상담사 1급 자격취득 과정 94.8% 합격
  4.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5.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에게 정책 참여 기회 제공

헤드라인 뉴스


“사랑한다는 말이 마지막 통화”… 유가족도 추모객도 눈물바다

“사랑한다는 말이 마지막 통화”… 유가족도 추모객도 눈물바다

"1시 58분까지 통화했어요. 연기 때문에 나가기 어렵다며 사랑한다는 말을…." 초유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안전공업(주) 화재의 유가족들은 아직 빈소조차 마련하지 못한 채 깊은 슬픔을 보내고 있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발생한 화재로 희생된 14명은 화재 현장에서 모두 수습됐지만, DNA 감식 등을 통한 신원 확인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22일 오전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대덕구 문평동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14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위패와 국화꽃이 놓였다. 분향..

정부, `공장 화재` 대전시 재난특교세 10억 원 긴급 지원
정부, '공장 화재' 대전시 재난특교세 10억 원 긴급 지원

행정안전부는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와 관련해 피해 수습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날 발생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화재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정리하고,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투입되는 재난특교세는 현장 잔해물 처리와 안전조치, 2차 피해 방지 대책 마련, 이재민 구호 등 긴급 대응에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치는 화재 현장을 직접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피해 상황과 구조 활동 전반을 점검한 뒤, 신속한 수습을 주문한..

대전시 “공장 화재 수습 총력”…시청에 합동분향소 설치
대전시 “공장 화재 수습 총력”…시청에 합동분향소 설치

대전시가 대덕구 공장 화재 참사 수습과 피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이장우 시장은 화재 이튿날인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덕산업단지 자동차부품공장 화재현장의 실종자 수습이 완료됐다"며 "희생자들을 정중히 예우하고 유가족들이 슬픔을 추스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시민들도 애도의 뜻을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화재 진화와 현장 수습에 힘쓴 소방·경찰·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1-2학년부 4강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1-2학년부 4강

  • 수질환경과 토종어류의 보존을 위한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수질환경과 토종어류의 보존을 위한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결승…천안라이온스 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결승…천안라이온스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