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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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성료

갯벌 체험·해안 정화 결합,자원순환 실천 속 지속가능 어촌 가치 확산
갯벌은 단순한 체험 공간이 아닌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삶의 터전

  • 승인 2026-03-23 08:3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갯벌에서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자원순환 캠페인인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갯벌 체험과 해안 정화 활동을 병행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였고, 재활용 굿즈 제작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산시는 오는 4월 4일 추가 행사를 진행하여 지속가능한 어촌 조성과 환경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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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갯벌에서 21일 열린 환경 참여형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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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갯벌에서 21일 열린 환경 참여형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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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갯벌에서 21일 열린 환경 참여형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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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갯벌에서 21일 열린 환경 참여형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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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갯벌에서 21일 열린 환경 참여형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갯벌에서 열린 환경 참여형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산시 지곡면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 중왕리어촌신활력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면 직원과 관계자, 일반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갯벌 체험과 해안 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 가치 확산을 목표로 기획된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폐플라스틱 병뚜껑 5개를 지참하면 체험과 식사를 무료로 제공받는 방식으로 운영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갯벌 바지락 체험,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점심식사, 해안 정화 플로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갯벌 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징 프로그램인 '소원을 말해봐'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직접 소망 메시지를 작성하고,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해 제작한 물범 모양 굿즈에 달아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 지곡면은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했다.

최기석 서산시 지곡면장은 "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와 왕산어촌계, 왕산어촌체험휴양마을이 함께 마련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호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애 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장은 "갯벌은 단순한 체험 공간이 아닌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방문객과 지역이 함께 환경을 가꾸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 학생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는 것도 재미있었고,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면서 환경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오는 4월 4일 한 차례 추가 운영될 예정으로, 지속가능한 어촌 조성과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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