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조혜련 연출·주연 연극 '사랑해 엄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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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조혜련 연출·주연 연극 '사랑해 엄마' 공연

1980년대 시장 상인 어머니의 애환 그린 휴먼스토리, 4월 18일 홍주문화회관 무대 오른다

  • 승인 2026-03-23 09:59
  • 수정 2026-03-23 10:40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4월 18일 홍준문화회관에서 대공연장에서 사랑해 엄마 공연을 올린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이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휴먼스토리 연극 '사랑해 엄마'를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개그우먼 출신 베테랑 배우 조혜련이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홀로 시장에서 장사하며 아들을 키우는 한 어머니의 고단한 삶과 애환을 그려낸다.

연극은 화려한 무대 장치를 배제하고 대사와 감정선에 집중한 연출 방식을 택했다. 이를 통해 부모 세대의 희생과 자녀 세대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는 평가다.

주요 배역에는 조혜련이 엄마 역을, 그의 동생인 배우 조지환이 아빠 역을 맡았다. 여기에 정지환(철동 역), 이서주(선영 역), 김연수(허풍 역), 유민정(이모 역), 엄대(멀티 역) 등이 출연해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25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홍성군 다자녀가구에는 티켓 가격의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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