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희 공주시장 예비후보 "패륜적 비방 루머 무관용 법적 대응"

  • 충청
  • 공주시

임달희 공주시장 예비후보 "패륜적 비방 루머 무관용 법적 대응"

  • 승인 2026-03-23 15:28
  • 수정 2026-03-23 15:2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598565_626370_3037
더불어민주당 임달희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 등 강력 대응 할 것 임을 밝혔다. (사진=임달희 예비후보 제공)
임달희 공주시장 예비후보 측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지역사회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임 예비후보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급격히 확산 중인 각종 루머와 정보 유포 행위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수사 의뢰 등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임 후보 측이 접수한 제보 내용에 따르면, 현재 공주 지역사회에는 후보 본인의 선거법 위반설을 비롯해 가족의 인격을 훼손하는 악의적 주장들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후보와 아들의 특수절도 연루설, 자녀의 교사 폭행설, 성추행 관련 루머 등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임 후보는 "정책 대결은 환영하지만, 가족을 끌어들여 범죄자로 몰아세우는 패륜적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단 한 치의 선처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

또한 임 후보 측은 이번 네거티브 공세가 더불어민주당의 '원팀'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캠프 관계자는 "비방성 주장과 논란을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경선 이후의 단합과 협력은 불가능할 것"이라며 배수의 진을 쳤다.

임 예비후보 캠프는 현재 확산 중인 루머의 유포 경로에 대해 사실 확인 절차를 밟고 있으며, 필요 시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아울러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부산테크노파크, 영도구 지역 문화 축제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1.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20일부터 임시 개방
  2.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3.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4.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5.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