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시즌2 시작… 걷기와 건강생활 실천 동시에

  • 충청
  • 예산군

예산군,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시즌2 시작… 걷기와 건강생활 실천 동시에

  • 승인 2026-07-16 07:09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주민의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알리기 위해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2026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시즌2'를 9월 30일까지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정된 건강도시 장소를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획득한 스탬프 수에 따라 기념품 추첨 응모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합니다.

예산군은 이번 시즌2 종료 후에도 10월부터 시즌3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기반의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방침입니다.

1.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홍보물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홍보물(사진=예산군 보건소 제공)
예산군이 주민들의 걷기 실천을 생활화하고 건강친화적인 지역환경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모바일 걷기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한다.

예산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7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2026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시즌2'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정된 건강도시 환경조성 장소를 직접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걷기 기록을 넘어 지역 내 건강 인프라를 체험하도록 구성한 참여형 건강증진 사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에서 '2026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챌린지에 가입한 뒤 지정 장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스탬프 수에 따라 기념품 추첨에도 응모할 수 있어 걷기 실천에 대한 동기 부여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시즌2는 5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운영된 시즌1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시즌2 종료 후에도 걷기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즌3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걷기는 별도의 장비나 비용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운동으로 꼽힌다.

규칙적인 걷기는 심혈관질환과 비만 예방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들도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걷기 캠페인을 잇달아 확대하고 있다.

예산군 역시 주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건강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기반 걷기 서비스를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실천하고 지역의 공원과 산책로, 건강친화 공간을 함께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가 주민들에게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의 건강도시 환경조성 장소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생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24년 거버넌스의 한계… 충청의 물, 이제 유역 전체를 보자
  2.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3. [2026 기초기본캠페인]학하초, 더 촘촘해진 RISE…학생의 '성장 속도'를 맞추다
  4. 예년보다 이른 '9월 독감' 유행…국가예방접종 어르신은 추석 이후
  5. 55년 만에 바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육감들 “재정 감소 검증해야”
  1. 충청권 초등 급식비도 지역차…충북 4322원·대전 3620원
  2. 6개월 아들 방치해 사망… 20대 부부, 살해 혐의는 부인
  3. 충남대 교수·간호사 부부 ‘해먹’에서 찾은 욕창 방지 매트리스 개발
  4. 건양대병원, 위험에 빠진 고위험 산모 새벽 응급수용으로 출산 도와
  5. 글로벌 식품기업 '아이씨푸드' 충남대병원에 5천만원 기탁

헤드라인 뉴스


충청광역연합 다시 기지개… 출범후 21개월만에 첫 협의회

충청광역연합 다시 기지개… 출범후 21개월만에 첫 협의회

2024년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이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충청광역연합이 민선 9기에서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진정한 구심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충청광역연합은 17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제1회 충청광역연합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연합장 박수현 충남지사를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지사가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성명'을 전격 채택하며 첫 공식 행보로 충남도 안건에 힘을 실었다. 정부가 기후위기 대..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지역 교원 10명 중 9명 이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정규수업시간 확대에 반대하고, 교육시간 확대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 효과에도 부정적인 전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충남교총)는 정책 논의 기준을 도입 여부가 아닌, 교육적 타당성 검증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충남교총은 17일 충남 유·초·중·고 교원 1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논의에 관한 교원 인식 조사 결과, 정규수업시간 확대를 반대하는 교원은 93.5%, 찬성은 5.3%로 집계됐다고 발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