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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홍보물(사진=예산군 보건소 제공) |
예산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7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2026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시즌2'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정된 건강도시 환경조성 장소를 직접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걷기 기록을 넘어 지역 내 건강 인프라를 체험하도록 구성한 참여형 건강증진 사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에서 '2026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챌린지에 가입한 뒤 지정 장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스탬프 수에 따라 기념품 추첨에도 응모할 수 있어 걷기 실천에 대한 동기 부여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시즌2는 5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운영된 시즌1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시즌2 종료 후에도 걷기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즌3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걷기는 별도의 장비나 비용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운동으로 꼽힌다.
규칙적인 걷기는 심혈관질환과 비만 예방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들도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걷기 캠페인을 잇달아 확대하고 있다.
예산군 역시 주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건강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기반 걷기 서비스를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실천하고 지역의 공원과 산책로, 건강친화 공간을 함께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가 주민들에게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의 건강도시 환경조성 장소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생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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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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