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개원 23주년 맞아 '수술 1만 케이스' 돌파

  • 전국
  • 수도권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개원 23주년 맞아 '수술 1만 케이스' 돌파

재생의료로 제2의 도약 선포
가평군민 건강 책임지는 지역 최고 병원 목표

  • 승인 2026-03-24 13:3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 사또마유미 조무사
경기도 가평군의 의료 거점인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이 개원 23주년을 맞아 '수술 1만 케이스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1만번째 환자와 기념촬영(왼쪽부터) 차준섭 간호사, 김진화 수술팀장, 김형환 사무국장, 김종형 병원장, 이성만 이사장 민병구님(환자), 간병인, 장우석 정형외과 과장, 임정화 간호사, 사또마유미 조무사/제공=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병원장 김종형)이 개원 23주년을 맞아 '수술 1만 케이스 달성'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재생의료 분야 진출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2003년 첫 진료를 시작한 이 병원은 의료취약지역인 가평에서 내과, 산부인과, 정신과, 정형외과 등 필수 진료과를 중심으로 최신 건강검진센터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앞장서 왔다. 특히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 국가적 감염병 위기 때마다 철저한 방역과 헌신적인 진료로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며 '가평 의료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국내 최초 국제병원으로 등록된 이후 의료관광 분야에서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해외 환자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병원 측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재생의료 분야에 본격 진출해 풍부한 임상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결집, 가평군민은 물론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형 병원장은 "수술 1만 케이스 달성은 군민들의 신뢰와 임직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가평군민 건강을 책임지는 진정한 건강 도우미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J매그놀리아의료재단은 2003년 청심의료재단으로 출발해 청심병원·청심한방병원으로 개원했으며, 2006년 청심국제병원으로 개명해 국내 최초 국제병원으로 등록됐다. 2019년에는 HJ매그놀리아의료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현재의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토론회 화재 참사 애도…정책 경쟁도
  2. '20주년' 맞은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성료
  3. 대전 문평동 자동차공장 화재 참사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도 애도
  4.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5. "마지막 통화 아니었길 바랐는데" 대전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유가족들 오열
  1. 희생자 신원확인·사고 원인규명 시작한다… 정부·경찰·소방·검찰 등 합동정밀 예정
  2. 대전 공장 화재 사망자 부검완료 신원 23일 확인 전망
  3. [문화 톡] 진잠향교 전교 이·취임식에 다녀와서
  4. [건강]봄철 운동 시작했다가 발목 삐끗··· 발목 인대 손상 주의
  5. [건강]내시경 이상 없는데 소화불량은 계속…'기능성 위장장애' 의심

헤드라인 뉴스


회식도 행사도 멈췄다… 지역 뒤덮은 ‘애도 물결’

회식도 행사도 멈췄다… 지역 뒤덮은 ‘애도 물결’

대전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고 여파로 회식과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예정된 행사를 잠정 보류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20일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는 회식과 행사 등을 취소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일상을 시작했다. 지역의 한 기업은 예정됐던 신입사원 환영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상황에서 회식한..

1시17분 신고, 1시53분 국가소방동원령… 그때도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1시17분 신고, 1시53분 국가소방동원령… 그때도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는 최초 신고 이후 소방 대응 수위가 빠르게 최고 단계까지 올라갔지만, 결국 대형 인명피해를 막지 못했다. 불은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 처음 신고됐고, 소방당국은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오후 1시 53분에는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다. 신고 접수 뒤 불과 36분 만에 현장 대응은 사실상 최고 수위까지 치솟은 셈이다. 하지만 불길 속 시간은 달랐다. 소방 지휘 단계가 1단계에서 2단계로, 다시 국가소방동원령으로 빠르게 높아지는 동안에도 내부에 있던 희..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고 여파로 회식과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예정된 행사를 잠정 보류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20일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는 회식과 행사 등을 취소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일상을 시작했다. 지역의 한 기업은 예정됐던 신입사원 환영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상황에서 회식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