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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가족센터 전경(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가족센터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신규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보미는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업무는 ▲임시보육 ▲보육시설 및 학교 등·하원 지원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제공 등으로,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자격은 아이돌봄 지원법상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으로,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자나 활동 경력자는 물론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초·중등교사 ▲의료인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도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아이돌보미 전용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인·적성 검사,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가족센터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가족돌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 서산시에서는 493명의 아동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91명의 아이돌보미가 연간 3만 6천 건 이상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아동에게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 한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이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돌봄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양육 환경 개선과 가족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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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