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개최, 주민 참여로 환경정화 실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개최, 주민 참여로 환경정화 실천

팔봉·부석면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공동체 힘으로 깨끗한 마을 조성 앞장

  • 승인 2026-03-25 08:2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656630802_34385769441070717_6931575641964813133_n
서산시는 24일 서산시 팔봉면과 부석면 일원에서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325082412
서산시는 24일 서산시 팔봉면과 부석면 일원에서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325082434
서산시는 24일 서산시 팔봉면과 부석면 일원에서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주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나섰다.

서산시는 24일 서산시 팔봉면과 부석면 일원에서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새마을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마을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과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쌓여 있던 폐자원을 정리하고 재활용 자원을 분리 수거하는 등 공동체 중심의 환경 실천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현장을 찾아 "마을 환경을 스스로 가꾸는 주민들의 모습에서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영농폐기물은 방치될 경우 토양과 수질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수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정비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평소 처리하기 어려웠던 폐비닐과 농업 폐기물을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와 같은 주민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3.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4.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5.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혼추족' 10년, 명절 공식 깨지다> 1인 가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영(혼자 영화 보기)을 하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그렇다면 '혼자 보내는 추석'은 어떨까. 어느덧 '혼추족'이 등장한 지도 벌써 10년이다. 가족 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절 디톡스'를 하거나, 짧은 연휴 동안 호캉스를 떠나는 등 '마이크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2026 설 연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명절 계획으로 '집에서 휴식(44.7%)'이 '고향(본가) 방문(33.6%)'을 앞질러 1위..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복지부 보완 요청에 따라 체험 장소와 예산, 기간 등을 축소해 내년 1월부터 추진된다. 총예산은 260억 원에서 196억 원으로 축소 투입되며, 1인당 35만 원 정액제로 추진된다. 체험 권역은 미주·유럽 장거리 권역을 제외한 아시아와 국내로 제한을 두고, 체류 기간도 5박 7일에서 국외 4박 5일, 국내 3박 4일로 단축했다. 이로써 그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학생 자부담 형평성과 체험 장소 문제, 안전 논란은 일부 불식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세종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