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맞춤형 산림교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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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맞춤형 산림교육 본격화

유아부터 성인까지 계절별·연령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창의성과 정서 발달 기대

  • 승인 2026-03-25 10:03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숲해설 교육과 유아숲교육을 24일부터 시작했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이 수요자 중심의 산림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지역 산림 휴양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섰다.

군은 25일 숲해설 교육과 유아숲교육을 2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 변화와 참여자 연령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됐으며, 특히 사계절 변화에 따른 숲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과 정서적 성장은 물론 창의성 발달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 3세부터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숲교육'은 용봉산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 월·목·금요일은 오전반과 오후반 각 1회씩, 화·수요일은 오전반 2회로 나뉘어 운영되며, 1회당 참여 인원은 20명 내외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신청도 가능하지만, 단체형 프로그램 특성상 최소 5가구 또는 10인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반과 오후반 각 1회씩 진행되며, 소규모 가족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용봉산자연휴양림, 남산산림욕장, 홍예공원 등 군내 주요 산림 휴양 시설에서 운영된다.

신청은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 수업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위탁업체인 내포숲이야기, 숲친구들협동조합 또는 군 산림녹지과(041-630-1391)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전문 자격을 갖춘 기관에 위탁해 운영한다. 유아숲교육은 '숲친구들협동조합'이, 숲해설은 '내포숲이야기'가 각각 맡았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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