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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5일 자원회수시설 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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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25일 자원회수시설 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25일 자원회수시설 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기 오인 사격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총기 안전 및 포획 수칙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수칙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및 구조 요청 요령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총구를 항상 안전한 방향으로 유지하고, 발사 직전에만 방아쇠에 손을 대는 등 기본적이지만 간과하기 쉬운 총기 취급 수칙에 대한 집중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포획 전후 현장 및 차량 소독, 수렵 전용복 착용, 야생동물 사체 이송 시 밀봉 등 방역 수칙 준수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청렴 캠페인이 함께 진행돼 피해방지단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피해방지단의 안전이 곧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연중 수시로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포획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피해방지단원은 "실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수칙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최근 야생동물 개체 수 증가로 피해가 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며 "시와 협력해 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며,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한 단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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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