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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의정활동 적용방안 연구'를 주제로 정책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제공=시의회 홍보팀 |
의원연구단체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의정활동 연구회'는 26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정책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인천시의회에 적합한 AI 활용 모델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연구회 신영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봉락·조현영 의원, 용역 수행기관 ㈜맥스피아 관계자,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AI 기술 동향 및 공공분야 활용 분석 ▲인천시의회 의정활동 현황 진단 ▲국내외 의회 도입 사례 조사 ▲인천형 AI 활용 방안 및 단계별 도입 로드맵 수립 ▲윤리기준·실행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된다.
특히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인천시의회 의정 환경에 맞는 실질적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정책자료 분석, 자료 요약, 질의서·보고서 초안 작성, 정보 탐색 등 반복적·정형적 업무에 AI를 접목해 업무 효율성과 정책 대응력을 높이는 구체적 실행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정보보안, 결과물 검증 및 책임성 확보 문제까지 함께 검토해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의정활동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는 약 90일간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인천시의회 맞춤형 AI 활용 가이드라인과 단계별 실행 로드맵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책 품질 제고, 업무 효율화, 의정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 등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
신영희 의원은 "AI 기술은 이제 의정활동의 보조 수단을 넘어 정책의 질과 의회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도구"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 혁신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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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