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공공급식지원센터, 교육지원청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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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급식지원센터, 교육지원청과 협력 강화…

지역 먹거리 선순환 확대 기대

  • 승인 2026-03-27 08:26
  • 수정 2026-03-27 11:0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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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숙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공공급식지원센터 방문 모습 (사진=예산군 제공)
충남 예산군이 예산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7일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그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3월 1일자로 취임한 제40대 송명숙 교육장의 첫 현장 일정으로, 교육과장과 학교보건급식팀장이 동행했다.

현장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직접 시설을 안내하며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먹거리 정책과 학교급식 간 연계 강화를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명숙 교육장은 "학교급식에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예산군 7400여 명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영양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산 식재료 사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충남도 내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조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가의 우수 농산물이 학교급식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생산·유통·소비를 연계하는 공적조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과 교육지원청은 이날 공공급식지원센터의 추진 성과와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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