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AFP 총동문회, 지역사회 공헌 도약...제2대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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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AFP 총동문회, 지역사회 공헌 도약...제2대 신임회장 취임

1기 박미화 동문 제2대 회장 선출
노찬용 이사장 등 동문 40명 참석
4월 6일 AFP 과정 5기 입학 예정

  • 승인 2026-03-30 10:3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AFP 제2대 박미화 신임회있다.
영산대 AFP 총동문회 박미화 신임회장이 노찬용 이사장(왼쪽)으로부터 전임 회장의 동문회기를 전달받아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미래융합 최고위과정 총동문회가 출범 3주년을 맞아 여성 리더들의 화합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영산대 AFP 총동문회는 3월 26일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2026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리드문에서 제시한 비전에 따라 학교법인 성심학원 노찬용 이사장과 동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이남희 회장이 이임하고 제2대 신임회장으로 박미화 동문이 취임해 임기를 시작했다.

◆ 언론·콘텐츠 전문가 박미화 회장 선출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미화 신임회장은 ㈜미디어원과 도서출판 미디어줌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언론 및 콘텐츠 전문가다.

KBS 시사프로그램 작가와 월간지 발행인, 겸임교수 등을 거치며 전문성을 쌓았고, 2025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포함해 3개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역량을 입증해 왔다.

박 회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혁신위원과 부산시교육청 심의위원 등 폭넓은 사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동문회의 사회적 위상을 높일 적임자로 꼽힌다.

취임사에서 박 회장은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AFP 총동문회가 여성 리더들의 진정한 교류 장이 되도록 하겠다"며 "영산대 동문으로서 자긍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선도하는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여성 오피니언 리더 양성 거점 도약

성심학원 노찬용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AFP 과정은 여성 리더들이 자부심을 공유하고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소중한 장이 됐다"며 "동문들이 삶의 현장에서 영산대와의 인연을 큰 힘으로 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남희 초대 회장 역시 이임사에서 신임 회장과 함께 동문회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소회를 전했다.

영산대 AFP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 오피니언 리더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등 미래 기술 교육에 인문학적 소양을 결합한 커리큘럼으로 차별화된다.

현재 지역 여성 리더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으며 4월 6일 5기 입학식을 앞두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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