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역 자재·장비·인력 우선 이용...시공사 "상생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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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역 자재·장비·인력 우선 이용...시공사 "상생 당부"

2026년 상반기 건축행정협의회
민간·공공 건설현장 시공 관계자 참석
개정 건축 법령 및 제도 변화 사항 안내

  • 승인 2026-03-31 09:3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3.31(김해시, 상반기 건축행정협의회 개최)1
김해시 관계자들과 건축 시공자들이 30일 상반기 건축행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민간과 공공 건설현장 시공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업체 참여 확대와 건축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김해시는 3월 30일 시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건축행정협의회'를 개최해 민간 및 공공건축 건설현장 시공자를 대상으로 주요 행정 사항을 안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건축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간 현장 5개소와 공공 현장 4개소의 시공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 지역업체 우선 이용 당부... "지역경제 활력 제고"

시는 이번 자리에서 지역 자재와 장비, 인력을 우선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시공사에 적극 당부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개정된 건축 관련 법령과 제도 변화 사항을 상세히 안내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법규 준수 의지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건설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행정과 현장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계기를 가졌다.

◆ 현장 목소리 반영한 "실효성 있는 건축 행정"

허상배 시 건축과장은 "건축행정협의회를 통해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 지역업체 참여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실효성 있는 건축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와 지역 상생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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