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지역 상생 가치 실천...BNK 썸 서포터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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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지역 상생 가치 실천...BNK 썸 서포터즈 활동

재학생 및 유학생 100여 명 참여
BNK 썸 농구단과 협력 관계 강화
스포츠 통한 공동체 의식 고취

  • 승인 2026-03-31 17:4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
30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BUFS 봉사의 날 행사에 참여한 부산외대 서포터즈들이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외대 제공)
대학 구성원이 지역 스포츠팀과 호흡하며 부산의 활기찬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상생의 장이 열렸다.

부산외국어대학교가 3월 30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 썸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여자 프로농구 서포터즈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제3회 BUFS 봉사의 날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역 연고 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학생들에게 부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지역과 호흡하는 글로벌 서포터즈 응원전

현장에는 재학생과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등 100여 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해 열띤 응원을 선보였다.

특히 단순한 관람을 넘어 경기 종료 후에도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성숙한 응원 문화를 보여주어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였다.

이번 활동은 부산외대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맺은 서포터즈 협약의 실질적인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칠우 부산외대 사회기여센터장은 "재학생과 유학생이 한마음으로 지역팀을 응원하며 깊은 유대감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유학생들이 부산에 대해 더 큰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밀착형 봉사로 다지는 지역 상생 비전

부산외대는 대학이 보유한 풍부한 인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 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부산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거점 대학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유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부산이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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