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K-뷰티 세계화 선도...AI 융합 교육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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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K-뷰티 세계화 선도...AI 융합 교육 성과 공유

유학생 맞춤 교육 시스템 공유
생성형 AI 기반 네일 연구 발표
20개국 유학생 수학하는 허브

  • 승인 2026-04-01 17:4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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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가 3월 28일 창원 진해해양공원에서 열린 '2026 ABIL 글로컬 뷰티 컨퍼런스 학술대회'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다국어 강의 제작 등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학술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이 아시아 뷰티 전문가들이 모인 국제 무대에서 K-뷰티 교육의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3월 28일 창원 진해해양공원에서 열린 '2026 ABIL 글로컬 뷰티 컨퍼런스 학술대회'에서 독보적인 학술 역량을 과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용대회와 학술대회가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영산대는 유학생 교육 시스템과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최신 연구를 통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 글로벌 유학생 맞춤형 교육 시스템 구축

김정원 미용예술대학원 책임교수는 외국인 유학생의 니즈를 정밀하게 분석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소개했다.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체계적인 지원 프로세스를 공유해 높은 신뢰를 얻었다.

현재 영산대에는 중국 현직 의사가 입학할 정도로 높은 교육 수준을 자랑하며, 전 세계 20개국 1,800여 명의 유학생이 글로벌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생성형 AI 기술 접목한 혁신적 연구 성과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정선영 박사과정생이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한 프랙탈 네일 작품 연구를 발표했다.

전통적인 미용 예술에 미래 첨단 기술을 결합해 복잡한 구조를 예술로 승화시킨 성과로, 대학의 혁신적인 학술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연구는 K-뷰티가 단순 산업을 넘어 고부가가치 기술 예술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지역 산업계 기여하는 인재 양성 목표

김정원 교수는 이번 자리가 영산대가 선도해온 글로벌 교육 모델의 우수성을 국제 무대에 증명한 뜻깊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생성형 AI 등 신기술을 교육 과정에 적극 도입해 글로벌 인재들이 지역 사회와 산업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학 측은 이를 통해 K-뷰티의 글로벌 표준을 확립하고 세계적인 미용 교육의 메카로 도약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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