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주민편익 및 체험관광시설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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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주민편익 및 체험관광시설 개관식 개최

폐열 활용 친환경 복합공간 조성, 주민 여가, 환경교육 거점 기대
어드벤처 슬라이드·어린이 암벽시설 등 체험관광시설 이용 가능
사우나 및 찜질방 등 주민편익시설들은 4월 11일부터 개방 예정

  • 승인 2026-04-02 08:0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광역 소각시설의 폐열을 재활용하여 사우나, 찜질방, 전망대 등을 갖춘 친환경 주민편익 및 체험관광시설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습니다.

이번 시설은 94m 높이의 전망대와 어드벤처 슬라이드 등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과정을 배우는 교육 공간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여가와 환경 교육을 동시에 지원합니다.

단순한 폐기물 처리 시설을 넘어 주민 복지와 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 이번 사례는 자원순환과 지역 상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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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일 양대동에 있는 자원회수시설 일원에서 주민편익 및 체험관광 시설 개관식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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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일 양대동에 있는 자원회수시설 일원에서 주민편익 및 체험관광 시설 개관식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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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일 양대동에 있는 자원회수시설 일원에서 주민편익 및 체험관광 시설 개관식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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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일 양대동에 있는 자원회수시설 일원에서 주민편익 및 체험관광 시설 개관식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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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일 양대동에 있는 자원회수시설 일원에서 주민편익 및 체험관광 시설 개관식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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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일 양대동에 있는 자원회수시설 일원에서 주민편익 및 체험관광 시설 개관식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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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일 양대동에 있는 자원회수시설 일원에서 주민편익 및 체험관광 시설 개관식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자원회수시설을 기반으로 한 주민편익·체험관광시설을 개관하며 친환경 복합공간 조성에 나섰다.

서산시는 4월 1일 서산시 양대동 친환경자원회수시설 일원에서 주민편익시설 및 체험 관광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이연희, 이용국 충남도의원들과, 서산시의원, 최종환 코오롱글로벌 소장, 김봉환 동부엔텍 운영소장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대장동주민주식회사(대표 김정길) 가 주관해 진행됐다.

이번 시설은 1일 20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광역 소각시설과 연계해 조성된 친환경 체험관광형 공간으로,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 등 에너지를 재활용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총사업비 약 230억 원(전망대 186억 원, 기타시설 44억 원)이 투입돼 2025년 10월 준공됐으며, 주민편익과 관광 기능을 동시에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됐다.

또한 주민편익시설은 연면적 1,436㎡, 지상 1층 규모로 남녀 사우나(냉탕·온탕·건식사우나)와 불가마 3기를 갖춘 찜질방, 휴게실, 수심 25㎝의 어린이 물놀이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편익시설은 당분간 시범 운영을 거쳐 4월 11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체험관광시설은 4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높이 94m 전망대를 중심으로 어드벤처 슬라이드(길이 85m), 어린이 암벽시설, 체험홍보관 등이 마련됐다.

전망대 상층부에서는 간월호와 도비산, 가야산, 서산 시내까지 이어지는 360도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체험홍보관에서는 터치스크린 콘텐츠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처리 방법과 자원순환 과정을 놀이형 교육으로 체험할 수 있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시설 운영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1월 1일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일부 체험시설은 점검 및 점심시간(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동안 이용이 제한된다.

또한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과 65세 이상 서산시민,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에게는 시설 이용 요금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자원회수시설이 단순한 폐기물 처리시설을 넘어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양대장동주민주식회사 김정길 대표는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하여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명영호 서산시환경종합타운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고 밝혔으며, 김정길 양대장동주민주식회사 대표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지역 명소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산시의 자원회수시설을 기반으로 한 주민편익·체험관광시설 개관은 환경과 관광, 주민 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공공 인프라 모델로, 자원순환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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