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일반 남자부 우승 고성민 씨 "매년 참가하는 예산마라톤대회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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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일반 남자부 우승 고성민 씨 "매년 참가하는 예산마라톤대회서 첫 우승"

  • 승인 2026-04-06 17:17
  • 신문게재 2026-04-07 8면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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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예산군체육회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제22회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일반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성민(47·아산)씨. /사진=오현민 기자
"해마다 오는 예산 마라톤 대회인데, 올 때마다 언젠가 한번 1등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1등을 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5일 예산군체육회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제22회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일반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성민(47·아산)씨는 이 같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아산지역 학교에서 수학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고 씨는 마라톤에 입문한 지 8년 만에 전국의 각종 마라톤대회에서 35번이나 우승한 베테랑이다. 그는 예산대회는 입문 때부터 매년 참가하지만 우승기록이 없어 아쉬웠지만 그 한을 풀게됐다.

고 씨는 "어제도 타 지역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이틀 연속 힘들긴 하지만 마라톤은 훈련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며 "혼자 운동하다 보니까 평소엔 남들처럼 훈련을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항상 대회에서 마음가짐이 달리하며 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곧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서 기록을 1시간 10분 안으로 끊는 것이 목표다. 또 아들과 함께 뛸 예정이라 더욱 힘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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