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소년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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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소년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배방읍 청소년 시설, 통학로 현장 집중 점검
통학로에 CCTV, 통학로 열선 추가 설치키로

  • 승인 2026-04-07 06:47
  • 수정 2026-04-07 08:40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배방읍 청소년 안전 인프라 상황 점검(1)
오세현 아산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6일 배방초등학교 인근 통학로를 찾아 학생 안전 대책을 보고받고 있다.(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대표적 인구 증가 지역인 배방읍의 청소년 안전을 위해 전방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6일, 오세현 시장을 필두로 안전 관련 부서 직원들이 배방읍 소재 '청소년 자유공간'의 안전 시설물과 '배방초등학교' 인근 통학로를 집중 점검했다.

이들은 가장 먼저 배방읍 공수리 69-1번지에 위치한 청소년 자유 공간을 찾아, 시설 개소 이후 인근 유동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설치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에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청소년 자유공간부터 모산로 사이 구간에 전주형 방범 카메라 3대를 설치해 청소년 이용 시설 주변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비상벨은 아산시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벨 작동 시 관제 요원 및 경찰관과 즉각적인 연결이 가능해져, 위기 상황 대응에 즉각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겨울철 상습적인 결빙으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배방초등학교 인근 통학로(공수리 639 일원)를 찾아 현장 상황을 분석하고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투입해 11월 말까지 형제어린이공원 하단부 약 60m 구간에 도로 열선을 매설키로 했다.

현장 점검을 오세현 시장은 "아산 전 지역 어떤 곳에서도 청소년들의 안전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된다" 면서 "빈틈없는 CCTV 망 구축을 비롯한 전방위 안전행정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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