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청년 창업가와 소통, 지역 농산물 기반 '미래산업'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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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년 창업가와 소통, 지역 농산물 기반 '미래산업' 가능성 모색

쌀 활용 디저트 개발 눈길, 청년 도전, 지역경제 활성화, 선순환 구조 기대

  • 승인 2026-04-07 08:1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지역 쌀을 활용해 밀가루를 대체한 디저트를 개발하는 청년 창업가들과 만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사례는 건강한 먹거리 트렌드에 맞춰 지역 농업과 식품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받으며,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년의 도전이 지역의 미래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강조하며,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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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4월 6일 시장실에서 카페·디저트 분야 청년 창업자들과 만나 창업 과정과 사업 운영 현황, 지역 농산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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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4월 6일 시장실에서 카페·디저트 분야 청년 창업자들과 만나 창업 과정과 사업 운영 현황, 지역 농산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청년 창업가들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청년 중심 경제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서산시는 4월 6일 시장실에서 카페·디저트 분야 청년 창업 브랜드 '레클루전' 대표 권오성, 임권혁 씨와 만나 창업 과정과 사업 운영 현황, 지역 농산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는 서산 쌀을 활용해 밀가루를 대체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개발하고 있는 사례가 소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두 대표는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원료로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소비처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쌀가루 기반 디저트는 글루텐 프리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와 맞물려 시장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으로 평가되며, 지역 농업과 식품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쌀을 활용해 밀가루를 대체하는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개발하는 것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매우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청년의 도전이 지역의 미래가 되고, 지역 농업이 청년에게 기회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정에서도 이러한 창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가들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업 모델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권오성 대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좋은 원료를 활용해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서산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임권혁 대표는 "청년 창업이 단순한 개인 사업을 넘어 지역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을 적극 발굴하고, 창업 초기 안정화 지원과 판로 확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산시는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동시에 도모하는 '청년 중심 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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