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 장학 활동은 학교의 자율적 선택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수업 공개의 날, 일상 수업 공개, 수업 나눔 협의, 수업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러한 활동은 학교 내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연계해 추진되며,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담당 장학사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각 학교의 여건에 맞게 탄력적으로 구성된다.
수업 나눔 활동은 공동체 형성 단계, 수업 실천 단계, 수업 혁신 공유 단계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교사 간 협력적 성장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수석교사를 활용한 수업 컨설팅도 병행된다. 수석교사는 풍부한 수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업 설계부터 실행, 성찰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교사의 실제 수업 개선과 학급 운영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교과별 특성을 반영한 수업 방법과 모형을 제안하고, 수업 실연과 피드백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밀착형 지원은 교사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의 전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의 자율성과 현장 요구를 반영한 수업 컨설팅 지원을 통해 교실 수업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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