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고 신지원 학생, ‘제25회 유관순횃불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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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고 신지원 학생, ‘제25회 유관순횃불상’ 수상 영예

유관순 열사 애국정신과 리더십 잇는 ‘미래 여성 인재’ 인정받아
건양고, 인성과 학력 겸비한 ‘학생 중심 교육’ 결실

  • 승인 2026-04-08 09:49
  • 수정 2026-04-08 15:47
  • 신문게재 2026-04-09 14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건양고등학교 2학년 신지원 학생이 뛰어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충청남도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25회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신 양은 성실한 학업 태도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 소감을 통해 신 양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공동체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인재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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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고등학교 2학년 신지원 학생이 충청남도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공동 제정하는 ‘제25회 유관순횃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진=건양고등학교 제공)
건양대학교병설 건양고등학교(교장 조익수) 2학년 신지원 학생이 충청남도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공동 제정하는 ‘제25회 유관순횃불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유관순횃불상’은 유관순 열사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 있는 상이다. 단순히 성적만 우수한 학생이 아니라, 봉사정신, 공동체 의식, 그리고 리더십을 두루 갖추고 올바른 가치관을 행동으로 옮기는 전국의 고등학교 1·2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시상식은 1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진행됐다.

신지원 학생은 서류 공적 심사는 물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 활동 평가 등 까다로운 종합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심사 과정에서 신 양의 성실한 학업 태도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원 학생은 평소 교내외 다양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특히 또래 학생들을 위한 리더십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갈등을 조정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등 학교 공동체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 배경이 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신지원 학생은 “우리 역사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의 성함을 딴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겨,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인재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학교 측은 이번 수상을 학교 전체의 겹경사로 받아들이며 축제 분위기다. 학교 관계자는 “신지원 학생의 수상은 개인의 우수성을 넘어 우리 건양고 학생 모두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계기가 됐다”며 “학생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창의적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양고등학교는 ‘인성과 학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 및 주말에도 멈추지 않는 교육 열정과 학생들의 ‘협력적 주도성’을 강화하기 위한 학생 중심 교육 프로그램은 이번 수상과 같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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