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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욱 국회의원이 8일 부산 수영구 남천마리나 현장을 방문해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정상화 및 복합공간 조성 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정연욱 의원실 제공) |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부산 수영구)은 8일 남천마리나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요트 계류장에 머물지 않고 시민 누구나 오고 싶은 공간으로 제대로 살리겠다"며 강력한 정상화 의지를 드러냈다.
부산시는 2024년 남천마리나 정상화를 위한 최적 기관으로 부산관광공사를 선정하고 지난해 현물출자 방침을 결정했다.
올해 상반기 중 현물출자를 위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 노후 시설 긴급 보수 및 주차 인프라 확충
부산관광공사는 노후화된 계류시설과 건물을 긴급 보수해 해양레저 및 관광 기능을 조속히 회복한다.
특히 이용객들의 고질적인 불편 사항이었던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 공간을 90면 이상으로 대폭 확충해 접근성을 높인다.
◆ '유니크베뉴' 조성... 해양레저와 문화의 결합
시설 정상화 이후 남천마리나에는 팝업 스토어, 공연, 해양레저 전시 등이 가능한 '유니크베뉴'가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다이빙풀과 상용 요트를 연계한 체험 관광 상품을 운영하며, 장애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상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공공성까지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정 의원은 "광안리 바다 앞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남천마리나는 긴급 보수 등을 거쳐 올해 안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행보는 정 의원이 지역구 내 장기 방치된 시설을 직접 챙기며 현안 해결사의 면모를 부각하려는 적극적인 민생 공세로 읽힌다.
단순한 시설 보강을 넘어 미식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해, 광안리 일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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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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