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용문봉사회와 ‘효(孝)·인성교육 및 장학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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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용문봉사회와 ‘효(孝)·인성교육 및 장학사업’ 맞손

500만 원 장학금 기탁과 함께 MOU 체결, 지역 인재 육성 위해 상호 협력
초등학생 대상 장학사업 및 효 문화 확산 프로그램 공동 추진

  • 승인 2026-04-14 09:3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용문봉사회는 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 효·인성 교육 및 장학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효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장학사업을 운영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용문봉사회는 이번 협약과 함께 기탁한 장학금 500만 원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인성 교육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용문봉사회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과 (재)용문봉사회(이사장 이규성)가 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과 (재)용문봉사회(이사장 이규성)가 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이혜경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용문봉사회 이규환 교육원장, 운영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봉사회와 ‘효(孝)·인성교육 및 장학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용문봉사회와 ‘효(孝)·인성교육 및 장학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특히 이번 협약의 주축인 용문봉사회는 논산 출신의 이규성 이사장(전 재무부·재정경제부 장관, 전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이 설립한 단체로, 이희종 선생의 지극한 효행과 봉사 정신을 기리고자 창립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논산 지역 학생들에게 점차 희박해져 가는 ‘효(孝)’의 가치를 일깨우고, 건강한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 및 교육기관에 대한 효·인성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지원 ▲효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 ▲논산 지역 초등학생 대상 장학사업 운영 등을 골자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 및 교육기관에 대한 효·인성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지원 ▲효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 ▲논산 지역 초등학생 대상 장학사업 운영 등을 골자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재)용문봉사회는 논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기탁금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되어 학업 정진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규환 용문봉사회 교육원장(왼쪽)과 이혜경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협약서에 서명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실한 이행을 약속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규환 용문봉사회 교육원장과 이혜경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협약서에 서명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실한 이행을 약속했다.

이혜경 교육장은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인 용문봉사회와 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효도와 예절을 아는 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성 이사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규환 교육원장(건양대 재난안전소방학과 교수)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인성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별도의 종료 의사가 없는 한 지속적으로 유지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상생하는 모범적인 거버넌스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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