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다문화 체험 ‘다우리 캠프’ 운영… 세계시민 감수성 키운다

  • 충청
  • 공주시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다문화 체험 ‘다우리 캠프’ 운영… 세계시민 감수성 키운다

  • 승인 2026-04-14 10:1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다우리 체험캠프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은 지난 13일 천안 복자여중 학생을 대상으로 '다우리 체험캠프'를 진행했다. (사진=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제공)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이 13일 천안 복자여자중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우리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다우리 체험캠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한 존중과 포용성을 높이고 다문화 감수성 및 이해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4월 한 달간 총 10기수에 걸쳐 진행되며, 충남 도내 초·중학생 약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6명의 다문화 강사들이 ▲문화예술(방방곡곡 지구촌 문화) ▲의생활(두근두근 글로벌 패션쇼) ▲식생활(지글지글 지구촌 셰프들)을 주제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한다.

첫 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우리 체험캠프에서 여러 가지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강일 원장은 "다우리 체험캠프는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깊이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다문화 시대를 주도할 인재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다문화 시대에 걸맞은 다문화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부산테크노파크, 영도구 지역 문화 축제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제주관광공사,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팝업 '성료'
  1.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2.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3.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4.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5.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20일부터 임시 개방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