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태풍 선제 차단" 단양군, 여름 재난 총력 대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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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태풍 선제 차단" 단양군, 여름 재난 총력 대응 선언

5월 15일 비상체제 전환… 취약지 전수점검·현장 대응 강화

  • 승인 2026-04-15 08:19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회의(1)
단양군는‘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회의를 열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사진=단양군제공)
단양군이 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선제 대응에 나서며 재난 대응체계를 전면 가동한다.

군은 14일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 겸 부군수 주재로 국·과장 및 읍·면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회의를 열고, 대응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방재 물자와 장비 확보 상태를 확인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하천 범람과 산사태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과 예방조치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오는 5월 14일까지 사전 점검을 마무리하고,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할 계획이다. 이어 5월 15일부터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돌입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인명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와 돌발성 재난 위험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 부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훈 안전건설과장은"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피해를 좌우한다"며 "취약지역과 시설물 점검을 빈틈없이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들도 기상정보와 재난 안내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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