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마법 같은 하루를!”…논산시, 역대급 ‘어린이 주간’ 선사

  • 충청
  • 논산시

“어린이날, 마법 같은 하루를!”…논산시, 역대급 ‘어린이 주간’ 선사

5월 5일 시민가족공원서 대규모 축제…최현우 마술쇼·알라딘 뮤지컬 등 풍성
17일 저녁, 시청 북카페서 가족 공연 ‘무료 초대권’ 선착순 배부

  • 승인 2026-04-15 10:3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보름간 마술쇼, 뮤지컬, 체험 부스 등이 어우러진 역대급 규모의 문화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최현우 마술쇼와 버블쇼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저녁 시간대에도 편성해 맞벌이 가정을 배려했으며, 원활한 관람을 위해 4월 17일부터 사전 초대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합니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아동 친화 도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어린이주간행사 안내포스터
어린이주간행사 안내포스터.(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역대급 규모의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단순한 하루 행사를 넘어 마술쇼, 버블쇼, 뮤지컬 등 보름간 이어지는 풍성한 ‘공연 종합 선물세트’를 마련해 지역 아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의 서막은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공원 일대는 ‘키즈플레이 테마파크’로 변신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 부스와 놀이 시설이 운영돼 멀리 나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완벽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올해 행사의 백미는 단연 공연 프로그램이다. 시는 어린이 주간을 기념해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를 비롯한 수준 높은 공연팀을 초청했다.

5월 6일 최현우 마술쇼, 5월 7일 MC선호 버블쇼, 5월 8일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5월 12일 가족 뮤지컬 ‘알라딘’ 등이다.

낮 시간대에는 관내 교육기관(어린이집, 유치원 등) 대상의 단체 관람이 진행되며, 퇴근 후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저녁 특별 공연(6일, 7일)이 별도로 마련되어 맞벌이 부부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가족 관람객을 위한 6일(마술쇼)과 7일(버블쇼) 저녁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초대권’ 소지자만 입장할 수 있다.

초대권 배부는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논산시청 민원실 내 북카페에서 시작된다. 논산 시민과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족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워낙 인기가 높은 공연인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단, 주의할 점도 있다. 공연 당일 반드시 아동을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노쇼(No-Show) 방지를 위해 공연 시작 5분 전까지 미입실 시 현장 대기자에게 입장권이 양도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아동 친화 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아동복지돌봄과(☎041-746-5860~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전례없는 늑대 포획 계획에 커지는 수색방식 논란
  4. 민주당 세종시의원 10개 선거구 '본선 진출자' 확정
  5. 이춘희→조상호 향해 "헛공약·네거티브 전략" 일침
  1. 지역 학원가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운영 방식 항의서한
  2. 김도경 초대회장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대전경제 새역사 쓰겠다”
  3. 취업 후에도 학자금 상환에 허덕이는 청년들…미상환 체납액 역대 최대
  4.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피엑스프리메드'에 1억 원 시드 투자
  5. 양승조·용혜인, '산업혁신·기본사회·민주분권' 결합한 정책협약 체결

헤드라인 뉴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부담 줄고 더 빨라진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부담 줄고 더 빨라진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고 추진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노후계획도시 내 단일 주택단지로 구성된 구역도 완화된 재건축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특히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의 주민들의 분담금 추산 방식도 이전보다 간소화될 예정이어서 사업 초기의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예정일인 이달 2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단일 단지로 구성된..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에서 시작된 '청와대 이전' 움직임이 이재명 새 정부에서 어떻게 완성될지 주목된다. 문 전 대통령은 광화문 시대를 준비했으나 좌절됐고, 윤석열 전 정부는 용산 시대를 열었으나 결국 얼룩진 역사만 남겼다. 이재명 새 정부는 올 초 도로 청와대로 컴백한 만큼, 2030년 임기까지 판을 바꾸는 과감한 시도를 할지는 미지수다. 수도권 정치권 등 기득권 세력들은 여전히 대통령실의 지방 이전을 극렬히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의 14일 긴급 브리핑이 한 걸음 더 나아가지 못한 배경이 여기에 있다..

편의점 업계 비닐봉지 가격 인상·발주량 제한에 편의점주들 `예의주시`
편의점 업계 비닐봉지 가격 인상·발주량 제한에 편의점주들 '예의주시'

편의점 업계가 매장에서 쓰는 비닐봉지 가격을 인상하거나 발주량을 제한하고 나섰다. 중동 전쟁으로 비닐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격히 오른 데 따른 조치인데, 편의점주 등은 고정 지출이 커지진 않을까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낸다. 1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최근 매장에서 점주들이 쓰레기를 담을 때 사용하는 비닐봉지 가격을 최대 39% 인상했다. 세븐일레븐이 점주에게 제공하는 비닐봉지는 50매 묶음으로 총 네 종류다. 검정 비닐봉지 큰 사이즈는 77원에서 106원으로 37.7% 인상했으며 작은 사이즈는 57원에서 78원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