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신관초, 충남소년체육대회서 빛나는 성과… 바둑 '우승', 합기도 '우승·준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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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신관초, 충남소년체육대회서 빛나는 성과… 바둑 '우승', 합기도 '우승·준우승' 쾌거

  • 승인 2026-04-16 10:50
  • 수정 2026-04-16 15:2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신관초 충남소년체육대회 빗나는 성과 사진(2)
공주 신관초가 '제54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바둑·합기도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사진=신관초 제공)


공주 신관초등학교 학생들이 제54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바둑과 합기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집중력과 전략적 판단을 바탕으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6학년 문하람 학생은 바둑 남자 12세 이하부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을 입증했다. 문 군은 "대회에 참가하면서 긴장도 됐지만 끝까지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합기도 종목에서도 활약이 이어졌다. 남자 12세 이하부 호신술 1종목에 출전한 배선우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12세 이하부 페더급의 5학년 박서윤 학생과 호신술 2종목에 출전한 5학년 김보민 학생이 각각 준우승을 기록했다. 배선우 군은 "연습했던 동작을 자신 있게 보여주려 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조미용 교장은 "여러 종목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신관초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한편,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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