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TF 구성…27일부터 지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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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TF 구성…27일부터 지급 시작

1인당 20만 원...최대 60만 원 지급

  • 승인 2026-04-16 12:4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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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이'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 추진에 앞서 전담 TF를 구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급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사진=옹진군 제공
인천시 옹진군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 추진을 앞두고 전담 TF를 구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급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 경제산업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경제정책과에 설치해 사업 총괄 관리, 지급 대상자 확인, 홍보 및 민원 대응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7개 면사무소에는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원금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차 지급되며, 이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소득 하위 70% 주민을 포함한 2차 지급이 진행된다. 옹진군은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돼 추가 지원금 5만 원이 더해져 1인당 2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카드사 및 인터넷은행,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은행·면사무소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접수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며 "신청이 어려운 주민들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관리해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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