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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행복누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청소년 리더십 성장학교'에 참여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
공주시가 청소년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4월 10일과 16일, 공주시 행복누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임원 68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청소년 리더십 성장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회 임원들이 공동체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의사소통과 문제 해결, 의사결정 능력을 기르고, 책임감과 협력, 존중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중·고등 과정에는 22개교 37명이, 초등 과정에는 17개교 31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리더가 되다', '관계', '협력', '소통'을 주제로 구성된 단계별 활동에 참여하며 리더의 역할과 자세를 익혔다. 특히 놀이와 팀 활동을 통해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회의 진행 기법인 퍼실리테이션을 체험하며 의견을 나누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공주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공주시 진로교육센터의 다양한 체험 공간을 활용해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됐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협력하는 리더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책임감과 참여 의식을 높이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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