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KIT WORLD 프로젝트', 본격 추진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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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KIT WORLD 프로젝트', 본격 추진 신호탄

KIT WORLD(주) 관계자 미국 방문 성공적 결과 도출

  • 승인 2026-04-17 16:4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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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Sioux Falls) MCG 본사에서 열린 KIT WORLD 관계자와 MCG 관계자가 미팅을 마친후 최종합의문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MCG 아시아담당 부사장 아브라함 신,MCG 대표 윌리엄 스트리드니,KIT WORLD(주) 대표 케네스 킴,케이아이티월드 대표 박흥서/사진=KIT WORLD(주) 제공
인천 중구 영종도에서 추진 중인 'KIT WORLD 프로젝트'가 미국 투자자들과의 최종 합의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KIT WORLD(주)는 16일(현지 시간) 미국 금융기관 및 투자 관계자들과의 현지 미팅을 통해 당초 계획했던 주요 투자 조건 전반에 대해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Sioux Falls)에서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방미 일정에서는 △미국 투자자들의 한국 방문 일정 확정 △일부 조정된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 및 승인 △총 투자금 규모와 자금 집행 방식 등 핵심 사안들이 집중 논의됐으며, 모든 사항이 기존 계획대로 확정됐다.

KIT WORLD(주)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장기간 이어온 긴밀한 협력의 결과"라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IT WORLD 프로젝트는 오는 5월 인천 지역 호텔에서 열릴 사업설명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갈 전망이다.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네이버 집계 결과, 관련 홈페이지 방문 건수는 2만 5천 건을 넘어섰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회사 측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장되거나 왜곡된 정보에 대한 우려도 함께 표명했다. 관계자는 "높은 관심은 긍정적이지만, 정확한 정보 전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국인 투자자와 국내 주요 인사, 언론이 참석하는 공식 사업설명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IT WORLD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는 오는 5월 중 인천 소재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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