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 영재들, KAIST서 미래를 그리다…‘STEAM 현장체험학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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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 영재들, KAIST서 미래를 그리다…‘STEAM 현장체험학습’ 성료

초·중등 영재 124명 대상 맞춤형 융합 교육 실시
KAIST 멘토링·과학 인프라 체험 통해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

  • 승인 2026-04-21 10:1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지난 18일 학생 124명을 대상으로 대전 대덕특구 일원에서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STEAM 프로젝트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KAIST를 방문해 재학생 멘토들과 진로를 탐색하고, 국립중앙과학관 등에서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전시를 관람하며 과학적 원리 탐구와 인문학적 상상력을 동시에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발달 수준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난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교육장 이혜경)은 18일, 124명의 학생들이 국내 최고의 이공계 대학인 KAIST를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단순 견학을 넘어 교수 특강과 더불어 KAIST 재학생 멘토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얻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교육장 이혜경)은 18일, 소속 학생 124명을 대상으로 대전 대덕특구 일원에서 ‘2026학년도 STEAM 프로젝트 현장체험학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실 안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심장부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 중심 융합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학·과학·인문학적 소양을 동시에 함양하여 복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형 창의 인재’를 키우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날 학생들은 국내 최고의 이공계 대학인 KAIST를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단순 견학을 넘어 교수 특강과 더불어 KAIST 재학생 멘토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얻었다.

학급별로 배치된 전문 지도강사와 KAIST 멘토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안내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과학자로서의 꿈을 구체화하고, 연구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몸소 체험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번 현장학습의 무대는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최첨단 과학 전시물을 관람하며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한편, 예술과 과학이 결합된 전시 공간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을 자극받았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현장학습의 무대는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최첨단 과학 전시물을 관람하며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한편, 예술과 과학이 결합된 전시 공간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을 자극받았다.

운영 측면에서는 초등과 중등의 인지 발달 수준을 고려한 ‘타겟팅 프로그램’이 돋보였다. 각 과정에 맞는 차별화된 활동 구성으로 참여 학생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으며,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사전 안전교육과 생활지도를 강화하며 ‘사고 제로’의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체험활동 전반에 걸친 철저한 관리 감독을 통해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야외 활동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혜경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교실이라는 틀을 깨고 실제 과학기술의 최전선을 경험하며 배움의 깊이를 더했기를 바란다”며 “논산계룡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영재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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