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경제·물류·법률 등 전문가 6명 신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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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경제·물류·법률 등 전문가 6명 신규 위촉

해외항만 물류시설 사업 정밀 점검
2년간 자문 통해 글로벌 리스크 관리

  • 승인 2026-04-23 09:4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참고사진] 부산항만공사 사옥 전경
부산항만공사 전경.(사진=BPA 제공)
부산항만공사가 글로벌 항만 네트워크 확장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해외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본사에서 해외사업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해외사업 리스크관리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라 위원 구성을 새롭게 정비해 부산항만공사에서 추진하는 해외사업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기관 중장기 경영전략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물류센터, ODCY 등 해외항만 물류시설의 실시 여부를 결정하고 기 시행 중인 사업의 리스크 점검 및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외부위원은 경제, 물류, 회계,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해외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인사들로, 앞으로 2년간 위원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사는 외부 전문가들의 시각을 적극 반영해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 위촉을 통해 해외사업 리스크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기반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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