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남면초·삼성초, 공동교육과정 어울림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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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남면초·삼성초, 공동교육과정 어울림 한마당 개최

따로 또 함께, 작은 학교가 만든 큰 화합의 실내 축제로 진행

  • 승인 2026-04-29 11:1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남면초
태안 남면초와 삼성초는 28일 남면국민체육센터에서 교육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6 화목마실 공동교육과정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사진=태안교육지원청 제공)


남면초등학교(교장 윤희암)와 삼성초등학교(교장 손찬희)는 28일 남면국민체육센터에서 교육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6 화목마실 공동교육과정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울림팀과 한마당팀으로 나뉘어 협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훌라후프 대전, 서바이벌 깃발잡기, 전략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탄소중립 OX 퀴즈와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의식과 가족 간 유대감도 함께 높였다.

특히 마지막 프로그램인 대동놀이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고 소통하며 하나 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체육관을 가득 채운 웃음과 박수 속에서 두 학교가 하나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윤희암 교장은 "소규모 두 학교 교육가족이 하나 되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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