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주 후보, 홍성 명동상가 상권 살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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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 후보, 홍성 명동상가 상권 살리기 나서

재래시장 침체 해법으로 한우타운·주차장 확보·홍주성 연계 등 5대 전략 제시

  • 승인 2026-05-01 16:1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국민의힘 박정주 홍성군수 후보는 홍성 명동상가 간담회에서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5대 핵심 전략과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 후보는 홍성만의 브랜드 가치를 살린 한우 특화 공간 조성과 군청사 이전 부지를 활용한 테마 공원 구축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공영주차장 확보와 같은 접근성 개선 문제 해결과 더불어 지자체와 상가가 함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국민의힘 박정주 홍성군수 후보는 4월 29일 명동상가 상인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박정주후보사무실제공)
국민의힘 박정주 홍성군수 후보가 4월 29일 홍성 명동상가에서 간담회를 열고, 침체된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상인과 주민들은 상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박 후보는 구체적인 5대 전략을 제시하며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명동상가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상권 활성화, 교통 문제, 문화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상인들은 "누구든지 시장에 입주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 후보는 이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고, 큰 예산이 투입되지 않더라도 지자체와 상가 협의체가 함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홍성이 '축산 도시'임에도 상징적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참석자는 "인근 지역에는 한우타운이 활성화돼 있는데, 한우의 메카라는 홍성이 오히려 소외된 느낌"이라며 한우타운센터 조성을 요청했다. 박 후보는 "홍성만의 브랜드 가치를 살릴 수 있는 한우 특화 공간 조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군청사 이전 부지 활용을 둘러싼 논의도 이어졌다. 주민들은 "홍주성과 연계해 어린이 전문 도서관, 놀이시설 등을 조성하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고 상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박 후보는 "홍주성 인근에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공원을 조성하고, 자연스럽게 상권과 연계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접근성 개선 문제도 핵심 현안으로 떠올랐다. 박 후보는 "상가 내 공영주차장 확보가 시급하다"며 "복개천 철거 여부는 군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천 정비와 복원사업 역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논의 구조 속에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명동상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5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정책 추진,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내 자금 순환 구조 확립, ●온라인 고객 유입 전략 마련, ●홍주성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확대, ●상권 간 연계 강화 및 지속적인 콘텐츠 보완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홍성의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한우타운과 같은 특화 콘텐츠를 통해 홍성만의 고유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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