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세대 통합’ 복지 거점 노인교실 강당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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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세대 통합’ 복지 거점 노인교실 강당 착공.

2027년 완공 목표...총사업비 26억 원 투입·지상 2층 조성
노인 복지 넘어 전 세대 아우르는 커뮤니티 공간 기대

  • 승인 2026-05-01 16:5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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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지난 30일 금암동 16-5 일원에서 ‘노인교실 강당 건립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초고령사회 대비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계룡시는 지난 4월 30일, 금암동 16-5 일원 건립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교실 강당 건립공사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시삽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1] 노인교실 강당 건립 착공식-1
이번에 건립되는 노인교실 강당은 총사업비 26억 3,200만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연면적 477.95㎡,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최신 시설을 갖춘 여가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사진=계룡시 제공)
이번에 건립되는 노인교실 강당은 총사업비 26억 3,200만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연면적 477.95㎡,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최신 시설을 갖춘 여가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새롭게 들어설 강당은 단순히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에 머물지 않는다. 시는 이곳을 주민 전체가 이용할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노인복지관의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 복지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고령화 시대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사회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1] 노인교실 강당 건립 착공식-2
새롭게 들어설 강당은 단순히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에 머물지 않는다. 시는 이곳을 주민 전체가 이용할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 관계자는 “노인교실 강당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는 물론, 지역 공동체의 소통을 잇는 가교가 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그동안 어르신들이 모여 활동할 공간이 부족해 아쉬움이 컸는데, 세대 간 소통까지 가능한 공간이 생긴다니 기대가 크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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