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승리하자"… 국힘 포항 후보들 필승선거대책회의

  • 전국
  • 부산/영남

"반드시 승리하자"… 국힘 포항 후보들 필승선거대책회의

  • 승인 2026-05-03 19:3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3일 국민의힘 포항시장·경북도의원·포항시의원 후보들과 국회의원들, 당원들이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포항시 필승선거대책회의'를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이상희 국회의원실 제공)


6·3 지방선거 한 달을 앞둔 3일 국민의힘 포항시장·경북도의원·포항시의원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필승을 다짐했다.

이들은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포항시 필승선거대책회의'를 열고 선거 승리를 위해 공동 대응에 뜻을 모았다.

회의에는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의원 후보는 김상백(제1 선거구), 장명수(제 2선거구), 김상일(제3 선거구), 연규식(제4 선거구), 김희수(제5 선거구), 서재원(제6 선거구), 이동업(제7 선거구), 박정호(제8 선거구), 손희권(제9 선거구) 공천자가 참석했다 .

포항시의원 후보로는 김후환, 유흥근, 김종익, 김도준, 김현옥, 김재원, 오호영, 정종식, 김하영, 정원석, 안은희, 양아영, 황찬규, 김정희, 김철수, 김영헌, 김창희, 양윤제, 조민성, 안대천, 최해곤, 김홍열, 김정엽, 임주희, 함정호, 이진원, 김형철, 이재진 공천자 등이 참석해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

이들은 선거구와 역할은 다르지만, 포항의 미래와 국민의힘 승리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함께 뛰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

또 각 지역 현장의 분위기와 민심 흐름을 공유하고,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지역별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포항 전체의 승리로 이어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

김정재 국회의원은 "포항은 보수의 심장이자, 국민의힘 승리의 바람이 시작되는 최전선"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포항이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야 경북을 넘어 수도권까지 국민의힘 승리의 기운이 확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경북도의원·포항시의원 공천자들이 한 방향으로 뛰어야 한다"며 "각자의 선거를 넘어 포항 전체의 승리를 함께 책임진다는 각오로, 보수 승리의 최선봉에 서 달라"고 강조했다 .

이상휘 국회의원은 "포항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저력의 도시"라며 " 박태준 회장의 우향우 정신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포스코를 일으킨 결단의 상징이며,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정신은 스스로 일어서고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포항에 필요한 것도 바로 그 정신"이라며 "포항이 다시 뛰면 경북이 움직이고, 경북이 움직이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우향우 정신과 새마을 정신으로 다시 한 번 결집해 반드시 승리의 대열을 완성하자"고 필승 의지를 밝혔다 .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는 "포항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흩어진 힘을 모으고,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는 국민의힘 포항시 출마자들이 시민 앞에 함께 책임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

박 후보는 "철강산업 재도약, 지역경제 회복, 민생 안정, 미래산업 전환은 어느 한 사람의 힘만으로 이룰 수 없다"며 "경북도의원·포항시의원 공천자들과 함께 현장을 뛰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포항의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 고 강조했다 .

박 포항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포항시 출마자들을 대표해 필승결의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시민을 위한 책임정치 실천, 출마자 간 상호 협력, 깨끗하고 당당한 선거운동, 포항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다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 이번 주말 흐리고 전국에 강한 비…다음주 소나기 가능성
  2. 국내 마리나 산업·관광 '체류·체험형'으로 체질 개선
  3. 천안교도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4. 천안시티FC, 든든한 파트너 후원사와 한자리에…상생 파트너십 강화
  5. 천안어린이꿈누리터,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본격 운영
  1. 공군2여단, 호국보훈의 달의 맞아 국가유공자 초청 행사 실시
  2. 천안의료원, 천안·아산 보건진료소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3.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첫 행보로 민생경제회복 …천안사랑카드 100억원 추가 확대
  4. 충남콘진원 입주기업 '빅펀', 글로벌 콘텐츠 제작 공모 선정
  5. 중진공 충남본부, 도약 프로그램 선정기업 ㈜한도 현판수여식 개최

헤드라인 뉴스


[인터뷰] 박수현 당선인 "도민 의견 담긴 수첩 3권, 3톤처럼 무거워"

[인터뷰] 박수현 당선인 "도민 의견 담긴 수첩 3권, 3톤처럼 무거워"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은 지방선거 기간, 도민 염원과 바람을 수첩에 빼곡히 적었다. 도민 간담회 등 현장소통을 통해 나온 이야기를 하나하나 담다 보니 어느새 수첩은 3권으로 늘었다. 박 당선인은 "수첩 3권의 무게가 3톤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수첩에 도민의 엄중한 명령이 담긴 만큼, 압박감과 무게감을 느낀다는 뜻이다. 박 당선인은 도민의 명령을 단순히 무겁게만 느끼는 것이 아닌,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선거용 구호가 아니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에서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구성도..

許, 재검토 공언했는데…정부 긍정평가 0시축제 존속 기우나
許, 재검토 공언했는데…정부 긍정평가 0시축제 존속 기우나

대전 0시 축제 존속 여부를 둘러싼 지역 사회의 관심이 뜨겁다.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대표사업으로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허태정 당선인이 재검토를 공언했지만, 최근 이 축제를 둘러싸고 부쩍 달라진 기류 때문이다. 정부가 0시 축제의 관광·상권 활성화 등 0시 축제에 대해 일부 긍정평가를 내놓았고 무턱대고 폐지했다가 외교적 마찰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지역사회 안팎에선 0시 축제를 아예 폐지하는 것 보다는 축제 간판을 바꾸거나 축소·개편 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지역..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던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일정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말 28년 만의 착공으로 본궤도에 진입한 듯 했지만, 토지보상 지연과 시운전 기간 연장, 수소트램 기반시설 문제까지 줄줄이 드러나며 2030년 개통도 장담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민선 9기 인수위에서 공식화되며 여야는 또다시 네 탓 공방에 나선 모습이다. 18일 취재에 따르면, 대전시는 최근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당초 목표였던 2028년 말 트램 개통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