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MCA, 청소년 모의 투표 대전지역운동본부 출범

  • 사람들
  • 뉴스

대전YMCA, 청소년 모의 투표 대전지역운동본부 출범

'청소년이 직접뽑는 6.3 동시지방선거 청소년모의투표 진행
온라인 플랫폼(www.18vote.or.kr)에서 신청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오프라인 투표는 6월 3일 으능정이거리 이안경원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승인 2026-05-05 23:2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image01
대전YMCA 청소년 모의 투표 대전지역운동본부가 출범했다. 사진=대전YMCA 제공
대전 지역 청소년들이 선거 참여를 통해 정치적 효능감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대전YMCA(이사장 장현이)는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표권이 없는 만 18세 미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모의투표를 진행한다.

'청소년이 직접 뽑는 청소년 모의 투표 운동 대전본부'는 지난 5월 2일 대전YMCA 청소년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대전본부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청소년모의투표가 지역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정책적 이해관계자이자, 청소년을 시민적 주체로 세우는 '참여 민주주의의 실천'임을 강조했다.

향후 대전본부는 SNS, 카드뉴스, 포스터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후보자 공약과 정책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이 직접 비교하고 판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선거 이후에는 당선인에게 직접 당선증을 전달할 계획이다.

image02
대전YMCA 청소년 모의 투표 대전지역운동본부가 출범했다. 사진=대전YMCA 제공
이번 모의투표는 2008년 6월 5일 이후 출생한 비유권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모의투표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대전지역 청소년 선거인단 등록을 마쳐야 모의투표 참여가 가능하고, 온라인 플랫폼(www.18vot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 모의투표는 온라인 플랫폼(www.18vote.or.kr)과 오프라인과 동시에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실시되고 본 투표는 6월 3일 실시된다. 오프라인 투표는 6월 3일 으능정이거리 이안경원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모의투표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실제선거와 동일한 절차에 따라 투표를 하게 되며 후보들의 공약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투표결과는 오후 6시 이후 전국적으로 집계해 발표할 예정이다.

장현이 이사장은 “대전YMCA는 청소년 참정권 하향 운동을 위해 2017년부터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2018년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2020년 국회의원 선거, 2022년 대통령선거, 2024년 국회의원선거 등 주요 전국 단위 선거 때마다 비유권자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참정권 운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모의투표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 역 건설 사업 잠정 중단
  2. 당진시, 청주국제공항 직통 고속버스 신규 운행… 대중교통 이용 편의 대폭 향상
  3.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4. “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못 박은 허태정…문화재단·예총 새 거처는?
  5. 순천향대 의대 11명 초과선발 파장… 2028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1. 한밭대 차기 총장선거 한달 앞으로…후보군 윤곽 속 선거전 본격화
  2. 충남도, 천안·아산·보령 등 하천 개선에 1477억 원 투입
  3.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국가차원 전략 수립을" 국회 토론회서 제기
  4. 대전 여야, 새 시당위원장 선출 등 조직개편 착착
  5. [중도초대석]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시민에게는 더 낮게, 집행부에는 더 날카롭게"

헤드라인 뉴스


거듭된 폭염에 달아오른 충남…바다도 농가도 ‘부글부글’

거듭된 폭염에 달아오른 충남…바다도 농가도 ‘부글부글’

폭염이 최근 지속하면서 충남 지역에 인접한 해안과 과수 농가 일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연일 오르는 수온으로 인해 서해연안 일대를 비롯해 가로림만과 천수만 일원에는 최근 고수온 경보가 발효됐으며, 농가에서는 사과와 배 등 주력 과수의 품질 저하 및 일소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4일 해양수산부 및 국립수산과학원 등에 따르면 서해연안(충남 당진시 도비도항 남단~광주특별시 신안군 암태도 남단)과 충남 가로림만, 천수만 일원에는 3일부터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고수온 경보는 연안 수온이 28℃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유지..

李 "돈 없으면 취재도 못하나"… 해외동행 언론 부담 개선 지시
李 "돈 없으면 취재도 못하나"… 해외동행 언론 부담 개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돈 없으면 취재도 못 하나"라며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해외 동행 취재 언론인들의 출장비 경감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선관위 특검법안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 의무화와 장애인 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 위기 사업자 세무조사 연기, 대전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예산 등도 의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에서 최근 미국과 아메리카 3개국 순방과 관련해 "이번에 요구 출장비 수준이 2000만원을 넘었지 않았을까 싶다..

폭염에 멈추는 프로야구…KBO, 중대경보 땐 오후 1시 전 취소 결정
폭염에 멈추는 프로야구…KBO, 중대경보 땐 오후 1시 전 취소 결정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기록적인 폭염 속 프로야구 경기 운영 기준을 마련했다. 폭염 단계에 따라 경기 시작 시간을 늦추거나 취소할 수 있도록 기준을 구체화해 관중과 선수단 보호에 나선 것이다. KBO는 4일 기상 특보 수준에 따른 프로야구 경기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경기장 내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면서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기준은 기상청 폭염 특보 발효 여부를 바탕으로 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35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