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 장애인 맞춤형 민생공약 발표 "포용 복지 도시 서산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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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 장애인 맞춤형 민생공약 발표 "포용 복지 도시 서산 실현"

안심동행·책임보험·이동권·문화지원 4대 축 제시, "생활 속 불편, 시가 직접 해결"

  • 승인 2026-05-06 07:0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장애인 맞춤형 복지 공약'을 발표하며 민생 중심의 정책 행보를 본격화했습니다. 이번 공약은 병원 이용 전 과정을 돕는 안심동행 서비스, 발달장애인 보험료 지원, 문화예술지원센터 신설 등 의료와 안전 및 문화를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대책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복지를 시민의 당연한 권리로 규정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인 서산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완섭-장애인복지핵심공약발표 (1)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 '장애인 맞춤형 복지 공약' 홍보물(사진=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제공)
이완섭-장애인복지핵심공약발표 (2)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 '장애인 맞춤형 복지 공약' 홍보물(사진=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제공)
이완섭-장애인복지핵심공약발표 (3)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 '장애인 맞춤형 복지 공약' 홍보물(사진=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제공)
이완섭-장애인복지핵심공약발표 (4)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 '장애인 맞춤형 복지 공약' 홍보물(사진=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제공)
국민의힘 소속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 '장애인 맞춤형 복지 공약'을 발표하며 민생 중심의 정책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후보가 5일 발표한 이번 공약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장애인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불편과 위험을 지방정부가 직접 책임지는 '현장 중심·생활 밀착형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의료 접근성, 안전망 강화, 이동권 보장, 문화 향유 확대 등 4대 분야를 축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장애인 안심동행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병원 이용 전 과정에 동행 인력을 지원하는 제도다. 단순 이동 보조를 넘어 접수, 진료, 귀가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을 찾는 길이 또 다른 고통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서산시가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이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가족과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까지 도모하기 위한 정책으로 평가된다. 나아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동권 보장 분야에서는 장애인 보조견 동반 출입에 대한 제도적·환경적 개선이 추진된다. 공공시설은 물론 민간 다중이용시설까지 단계적으로 인식 개선과 제도 정비를 병행해, 장애인이 제약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단순 편의 제공을 넘어 '동등한 시민권 보장'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한 정책으로 풀이된다.

문화 복지 확대 역시 주요 공약 중 하나다. '장애인 문화예술지원센터'를 신설해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하고, 교육·창작·전시·공연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 활동을 통한 자아 실현과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후보는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이며, 도시의 품격을 가늠하는 기준"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행정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존중받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서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 발표는 지역 내 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보편적 확대'에서 '맞춤형·체감형'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어, 향후 정책 경쟁의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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