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웃음꽃 피어난’ 2026 어린이날 대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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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웃음꽃 피어난’ 2026 어린이날 대축제 성료

“세상의 빛, 너희를 응원해”… 5일 시민체육관서 가족 화합의 장 마련
아동권리 낭독·표창 수여 및 다채로운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 ‘호응’

  • 승인 2026-05-06 08:43
  • 수정 2026-05-06 10:1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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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5일 시민체육관에서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계룡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세상의 빛인 너의 날 축복하고 사랑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 아동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포문은 활기찬 식전 공연이 열었으며,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어린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아동권리헌장 낭독’시간이었다. 낭독에 참여한 아동들과 내빈들은 어린이가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받아야 할 귀한 존재임을 다시금 확인하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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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모범 어린이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사진=계룡시 제공)
또한 평소 바른 품성으로 또래의 모범이 된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체육관 곳곳에 마련된 부대행사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만들기 중심의 체험 부스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가득찼고, 대형 에어바운스와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게 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날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 아이들이 조건 없이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주인공임을 되새기는 데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이 자리가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기억으로, 부모님들에게는 쉼표 같은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 삼아, 향후 아동 친화적 정주 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어린이가 안전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정책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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