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배달앱 수수료 ↓…공공배달앱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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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배달앱 수수료 ↓…공공배달앱 서비스 개시

중개수수료 2% 이하 적용,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연계…지역 소비 촉진 기대

  • 승인 2026-05-06 09:02
  • 수정 2026-05-06 13:3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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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병필 행정부시장이 6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형 먹깨비 대표, 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대표,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광역시는 6일 ㈜먹깨비, ㈜신한은행, ㈜코나아이와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배달앱 서비스는 최대 7.8%에 달하는 민간 배달앱 중개수수료로 인해 악화된 소상공인의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배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먹깨비', '땡겨요', '배달e음' 등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는 2% 이하의 낮은 중개수수료가 적용된다.

아울러 인천시는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시민 편익을 높이는 상생형 정책"이라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면밀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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