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 위촉…"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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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 위촉…"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만든다"

위촉식 및 첫 회의 개최…정책 점검·미래 맞춤 지원 방안 논의

  • 승인 2026-05-07 07:2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청소년 정책의 체계적인 추진과 지원 확대를 위해 청소년육성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과 함께 올해 첫 정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 청소년 보호 체계 강화와 맞춤형 지원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오는 7~8월 중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새롭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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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서산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촉식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청소년 정책의 체계적 추진과 지원 확대를 위해 청소년육성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산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이어 올해 첫 회의를 열어 청소년 정책 방향 설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지역 청소년의 보호와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정책 자문 기구로, 청소년육성 기본계획 수립과 주요 시책 점검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필승 권한대행이 청소년 분야 전문가와 교육기관 관계자 등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2029년 5월 5일까지다.

위촉식 직후 열린 첫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소년 정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청소년 생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 위기 청소년 보호 체계 강화, 참여 중심 프로그램 확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서산시는 그동안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위기 청소년 정신건강 의료서비스 제공, 학교폭력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서산문화복지센터 등 3개 기관을 중심으로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23개 동아리에 17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산시는 올해 기존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한 신규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 문화 형성과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7~8월 중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우리 시 청소년 정책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 확대와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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