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소년문화의집 안전점검···드론 활용 정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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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소년문화의집 안전점검···드론 활용 정밀 확인

민관 합동 점검반 운영, 화재·구조 위험 요소 집중 점검

  • 승인 2026-05-07 10:35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 청소년문화의집
청양군이 6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민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

군은 6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추진했으며 시설 안전 상태와 사고 위험 요소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는 전상욱 부군수와 관계기관 담당자와 민간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건축물 구조 상태와 전기·가스 설비 등을 중심으로 시설 전반을 살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드론 영상 장비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외벽과 지붕 상태를 드론으로 확인하고 균열 여부와 구조물 접합 상태 등을 정밀 점검했다. 열화상 장비를 이용해 전기·가스 시설의 이상 유무와 화재 위험 요소도 분석했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보완하고 추가 보수나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예산 확보 후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이후에도 관련 시스템을 활용해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6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군은 화재 취약시설과 어린이 이용시설, 교량 등 군내 주요 시설 7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전상욱 부군수는 "안전은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일상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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